창동역 금요실천
매주 금요일 저녁. 지하철 1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캠페인이 어김없이 벌어진다. 사건이 없었다면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돌아와야 하는 날이 금요일. 그 날을 잊지 않기 위해 금요일에 실천활동을 한다고.
ⓒ이양훈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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