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문학을 독일말로 읽으면서 '카프카는 쉬운 독일말을 쓴 사람'이라고 알려준 일본 이웃님. 글쓴이가 쓴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을 한창 읽으신다는데, 이 책을 읽으며 '착한 일본말'을 쓰기로 다짐했다고 덧붙여 주셨다.
ⓒ최종규2018.04.0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