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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열 (youngim1473)

강변 안쪽 솔밭 탁사정 옆에는 드들강이 키운 음악가 안성현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엄마와 누나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상은 강변의 풍경과 조화를 이룬다

ⓒ정찬용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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