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을 일본영사관 앞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세우겠다는 계획이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1일 오후 노동자상은 경찰에 막혀 더 진행하지 못한 채 인도에 서있게됐다. 노동자상 건립대회가 끝난 후에도 경찰은 노동자상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노동자상을 둘러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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