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에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느티나무 가지. 학교 학생들은 물론 마을주민들까지 모두 품어준다. 그 모습은 사계절 언제라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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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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