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장 후보 공천방식에 반기를 든 자유한국당 아산시 당원 260여 명이 이명수(아산갑) 국회의원 사무실에 집단 탈당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당비 반환을 요구하며 당이 납득할 해명을 못한다면 법적소송과 낙선운동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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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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