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제윤(90) 당원이 인사말을 하자 김 후보의 부인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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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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