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21일 오전 경기도 화성교도소에서 형기를 6개월 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가석방되었다. 한상균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민주노총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과정에서 벌어진 폭력 행위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