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진 길, 길지 않은 동백나무 터널을 지나서 만나는 풍경. 비밀의정원 잔디밭에 봄햇살이 양탄자처럼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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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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