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창선, 내일 미국측과 실무적 사안 조율
미국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과 '김정은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29일 싱가포르에서 접촉, 장소·시간·의전·경호 등 회담 개최와 관련한 실무적 사안들을 조율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4월 23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에 북한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창선.
ⓒ청와대제공=연합뉴스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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