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독립군과 광복군의 전신인 신흥무관학교의 107주년 기념식이 끝난 뒤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생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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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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