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해고승무원 옥유미씨가 해고 전 착용 했던 정복을 입고 18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청와대를 향해 해고 승무원 전원 복직과 승무업무 직접고용을 촉구 행진을 하며 착용한 이름표에 녹이 쓸어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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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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