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준씨가 몽골 초원의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모습을 연상해서 작곡한 '초원을 달리다' 에서 말발굽소리 등을 표현하는 서라미씨의 가야금 연주수법이 인상적이었다. 또 공연 마지막 순서로 연주한 ‘안달루시아의 언덕’은 관객으로부터 "임팩트 있고, 감동적이고, 너무 세련되고, 멋진 곡"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조우성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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