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미씨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블루노트 재즈클럽(Blue Note Jazz Club)’ 무대에 선 연주자다. 1981년 문을 연 ‘블루노트 재즈클럽’은 ‘레이 찰스’, ‘사라 본’, ‘디지 길레스피’ 등 세계적인 재즈뮤지션들이 노래와 연주를 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오늘 연주할 때 느낌이 ‘블루노트’에서 연주할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성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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