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9월 한국,중국 방문 관련 자료를 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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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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