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시위를 하던 70대 남성이 27일 오전 김명수 대법원장의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했다. 평소 남성이 머물던 대법원 건너편 텐트에서 인화물질인 '에나멜 희석제'가 발견됐다. 서초경찰서 측은 "이것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중한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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