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마을 팽나무와 초가
마을 안에는 600년 묵은 팽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곁에 둔 1000년 산 느티나무와 어울려 마을의 깊이를 더한다.
ⓒ김정봉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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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