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오후, 경남 함안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사람이 텐트 안에서 일회용 부탄가스 온수매트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단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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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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