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와 활동가 등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실을 방문,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대전시의회에서 지난 6년 치 자료를 요구해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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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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