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후보가 나경원 원내대표와 함께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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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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