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WWK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한 후 동료 선수인 구자철 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2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EPA/연합뉴스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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