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합장묘 흔적 옆 술병
송환 전 중국군 유해 45구가 합장돼 있었던 빈 묘지에는 누군가 두고 간 고량주 빈 병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김도균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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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