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원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걸캅스>는 현실 사회에 만연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바탕으로, 나쁜 놈 때려잡는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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