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보는 거라 눈물이 안날 줄 알았는데..."
4.16세월호참사 5주기를 앞두고 '전국의 재난 참사, 산재 피해 가족 초대,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상영회 및 작은 이야기마당'이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반올림과 생명안전시민넷 주최로 열렸다. 세월호 참사로 딸 김시연양을 잃은 윤경희씨가 "두 번째 보는 거라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는데 보는 내내 저희 아이가 너무 생각나 많이 울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권우성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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