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문과 탄압의 상징적 장소인 엣 남영동 대공분실의 조사실로 향하는 나선형 계단으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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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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