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범죄인 인도법(일명 송환법) 폐지를 촉구하는 ‘검은 행진’에 참가한 홍콩 시민들에게 경찰들이 도로점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2일 '폭력진압'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어 경찰은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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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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