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를 '민영화'라 규정하고 이를 반대해 온 대전시민 및 지역주민들이 1일 밤 대전시의회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민영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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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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