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홍콩 이공대학교 앞에서 경찰의 봉쇄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의 구조를 요구하는 집회가 끝난 후 이공대로 진입 할 수 있는 통행로가 막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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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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