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극우단체들이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의 봉쇄로 광화문광장 주변에 접근하지 못한 전광훈 목사의 변호인 강연재 변호사 등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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