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북한 평양 출신으로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한 송재호는 이후 배우로 전향한 뒤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1981),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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