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새 단장을 마친 백악관 집무실. 재단장된 백악관 집무실에서는 인종주의자로 평가를 받는 앤드루 잭슨 전 대통령의 초상화 등 '트럼피즘' 상징물들이 제거되고 노동 운동가 세사르 차베스의 흉상 등 노동·인권운동 아이콘들이 새로 설치됐다.
ⓒ연합뉴스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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