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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저항세력이자 임시정부 역할을 하고 있는 연방의회대표위원회(CRPH) 관계자들에게 선동 및 내란 혐의(미얀마 형법 505조)를 씌워 4월 11일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다. 수배 포스터엔 CRPH 관계자뿐만 아니라 2009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한 민 꼬 나잉(Min Ko Naing)과 학생 지도자 88명도 포함돼 있다.

ⓒMPA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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