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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국립합창단 '훈민정음' 초연. 세종대왕 역 바리톤 김진추가 백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중후한 목소리로 잘 표현해주었다.

ⓒ국립합창단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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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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