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협상 난항으로 국회 공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9일 국회를 관람하는 학생들이 텅 빈 본회의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회는 지난 7일부터 일반인 본회의장 참관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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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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