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시인이 시집을 들고 골령골 학살 사건 현장을 찾았다. 학살지 표석 앞에 시집을 올려놓고, 희생자들을 위해 술 한잔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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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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