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 최초의 성소수자인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서울퀴어문화축제 연설을 택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국에 이번 주 막 도착했지만 이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미국은 인권을 위해 계속해 싸울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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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읽고 나름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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