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반지하방에서 구출되지 못해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의 반지하방의 12일 오후 모습. 침수된 방은 정리되지 않은 채 소방대원들의 현장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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