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알프스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 빙하의 지난 7월 모습. 과거 사진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기후위기로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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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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