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해서라면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용인 동네책방 <반달서림>에서 열린 시 낭독회
ⓒ주영헌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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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보다 '시 읽기'와, '시 소개'를 더 좋아하는 시인. 2000년 9월 8일 오마이뉴스에 첫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그 힘으로 2009년 시인시각(시)과 2019년 불교문예(문학평론)으로 등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