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는 '송도홀(White Rose)', '드림보트홀', '그린홀', '아리랑클럽' 등 20곳이 넘는 클럽이 즐비했다. 외국인만 출입할 수 있는 특수관광업 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면서 면세주를 팔았다. 시간이 흘러, 미군이 물러나며 대부분의 클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승현 포토 디렉터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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