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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제27회 BIFF, 스타 맞이할 레드카펫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이 레드카펫을 설치하며 개막식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세계 71개국 242편의 작품이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되며, 남포동 비프광장과 영화의전당에서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스페셜 토크, 아주담담, 핸드프린팅 등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유성호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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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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