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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입주한 롯데아파트의 경우 재활용장에 설치된 이송장치가 10여년이 되도록 단 한번도 가동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이은주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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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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