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들이 조명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빛과 그림자 때문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정면 오른쪽에서 빛이 들어와 왼쪽 아래로 그림자가 생겼습니다. 반면 왼쪽 뒤편의 어린이는 김건희 여사의 가려 얼굴에 그림자가 생겼습니다. 또 김 여사의 왼발 뒷편으로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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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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