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경력자인 선생님은 나랑 같이 일할 때는 약간 복잡한 메뉴를 선정한다. 이날은 닭계장, 잡채, 계란말이, 멸치 볶음을 만들었다. 나는 보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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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다. 인터뷰집,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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