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에서 '내산'길을 따라 혼자 걷는 길은 "섬속에 이렇게 멋진 모습이 숨어있었나?" 하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과 폐부까지 찌르는 맑은 공기가 주는 멋진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오문수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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