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15분경 함양군 위험절개지 정비 현장에서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벌도목에 맞은 노동자가 치료를 받다가 20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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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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