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후 빨치산이 준동하며 당시 토벌대와 주민 등 다섯 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을 기록한 화순탄광 옆 현충시설. 안내 표지석에는 여전히 '여순반란사건'으로 적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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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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