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부안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집단 탈진, 온열 질환자 발생, 열악한 시설 등으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열렸다.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회의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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