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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문 씨 부부가 사는 이원면 내3리 주민들이 내건 축하현수막

충남 태안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이원면에서 2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이에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대대적으로 내걸리며 경사스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김동이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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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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