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의사의 기록
책 <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한겨레출판)는 왕진의사 양창모씨가 발로 걸어 환자들을 만나며 기록한 진료 기록이다. 세상의 중심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 '고통받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환자들과 마주했던 순간들을 그려냈다.
ⓒ한겨레출판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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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겨울밭, 붉은 동백의 아우성, 눈쌓인 백록담,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포말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제주의 겨울을 살고있다. 그리고 조금씩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